학회소개

학회장인사

안녕하십니까?
일본언어문화학회 신임 회장 인하대학교 교수 모세종입니다.

일본언어문화학회를 사랑하는 회원들과 이를 잘 이끌어 오신 역대 회장이하 임원들의 노력으로 본 학회가 어느덧 반석 위에 굳건히 올라섰습니다. 회장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회원여러분의 협력과 성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학회일진데, 이 발전된 학회에 봉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신임회장으로서 새삼 그 엄중함을 느낍니다. 그런 의미에서 힘든 임원직을 수락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일본언어문화학회가 일본 관련학회에서 가장 활발한 학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매 학술대회시마다 많은 일본인 연구자를 비롯한 수백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대한 축제를 보여주는가 하면, 만찬에는 언제나 화기애애한 회원들 간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어 타 학회의 부러움을 사는 학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학회발전에 헌신해야함을 일깨워주는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향후 본 학회는 현재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감은 물론, 제도정비를 통해 모든 모습이 최상의 자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회를 둘러싼 작금의 현실과 상황에 맞는 학회조직운영 및 학술대회개최, 학회지발간을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학회의 근간이 되는 회칙을 정비하여 새로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연구발표의 장인 학술대회가 발표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하도록 만들겠습니다. 발표자도 토론자도 사회자도 다 같은 한사람의 연구자임을 고려할 때 학회는 모두가 상호존중 하에 발표하고 토론하는 무대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셋째, 논문심사가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논문의 심사자와 피심사자 모두 같은 연구자인 만큼 심사가 상호 납득이 되고 도움이 되도록 심사방법도 합리적으로 개선해 가겠습니다.

우리 연구자들은 학회를 통해 연구를 실현해가는 것이지만, 동시에 학회는 연구자들을 이어주는 교류의 장인만큼 응당 축제마당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를 위한 학회의 활성화와 내실화는 우리 연구자들의 사명입니다. 회장인 저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은 회원님들의 협력을 이끌어내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가 좌초하거나 침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순항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6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회장 모 세 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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